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/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 구단 리빌딩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 === 한국프로야구는 한 시즌 한 시즌이 너무 치열하다. 당장 전력이 갖춰지지 않은 팀이라고 해도 팬들은 다음시즌 팀이 최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전력을 완성하길 바란다. 그렇다 보니 당장 이번 시즌은 야구가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그 전체의 질적 하락을 유도할 수 있다. 메이저리그는 기본적으로 PS를 진출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팀은 리빌딩에 들어간다. 매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뉴욕 양키스마저도 '''매년 우승을 노린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''' 몇시즌 전부터 리빌딩을 단행해왔고, 최근 그 빛을 보기 시작했다. 매년 3억 달러의 페이롤을 지급하고, 사고 싶은 선수가 있으면 살 수 있는 팀인 뉴욕 양키스조차 이런데 국내 팀들은 최근 몇 시즌 동안 당장 다음 시즌 성적을 내기만을 바라고 근시안적으로 팀을 운용해왔고 결과적으로 '''즉전감인 FA선수들의 몸값 폭등 + 용병선수들에 대한 의존도 증가 및 용병 몸값 폭등'''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. [[김성근|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팀운영을 하지 않고 한 경기 한 경기를 포스트시즌처럼 운영하는데다가]] [[한화 이글스/2016년|선수층이 두텁지 않은데]] 갑작스럽게 경기 수와 팀 수를 무리하게 증가해서 운영하다 보니 이 곳 저 곳에서 구멍이 생기고 선수들의 피로도만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. 부족한 선발 자원에 외국인 투수를 [[몰빵배구|원투펀치로 몰빵하고]], 싹이 보이는 선수는 일단 불펜으로 돌려버리고 매 경기를 포스트시즌 팀운영 하듯이 짜내니 결국 싹을 보이던 유망주들도 한 두 시즌이 지나면 퍼진다. 팀에 정신적 지주도 부족해서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이 승부조작이나 야구외적인 일에 휘말려 선수생명이 강제로 끝나기도 한다. [[박현준]], [[이태양(1993)|이태양]] 등은 팀과 국대의 10년을 책임질 싹이 있는 투수로 평가받았지만 승부조작범이 되었고 [[한현희]], [[조무근]], [[장시환]], [[최대성]], [[전병두]], [[고효준]], [[유원상]], [[조상우]], --[[임태훈(야구선수)|임태훈]]-- 등 수 많은 투수 유망주들이 지나친 혹사로 수술대에 오르거나 무리한 투구로 구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. 한화의 [[살려조]]가 등장한 것도 이런 배경이 크게 작용했다. 각 프로야구 팀들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팀 운영이 있어야 제 2의 류현진, 제 2의 오승환이 등장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